베이킹소다 이야기... 베이킹소다는 이름만 들어보면 빵 만들때 쓰는거같은데 실상은 모두 뭔가를 깨끗하게 만들때 쓰고있지요 저거 상품 앞면좀 보세요... 베이킹이 두번째에 있고 첫번째가 클리닝입니다 이제 지도 지가 어디에 쓰이는지 알고 있는거에요 근데도 왜 이름이 계속 베이킹 소다입니까? 클리닝 소다 하면 아무도 검색해서 찾지를 않으니까 그래요 그만큼 사람들의 인식 속에 무슨 이름으로 박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물론 나 자신까지도요... 때문에 개명을 하면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송파 선거구에서 낙선을 한 후 개명해서 사우디에서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전 이름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... 절대 수배 중인건 아니지만요...